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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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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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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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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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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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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980년 음력 6월 29일 해시
여자
올해 24살 입니다.원래 법학을 전공,그러다가...국문학과로 편입.
그러다가...대학원에 진학하기로 해서 9월달 부터 수업 들어갑니다.
하지만...솔직히 국문학과....별루이고....
한의대로 가려고 하는데 님의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어려서 부터 맘고생 많이 했고...친오빠는 원래 똑똑해서...한의대를 들어갔으나...저는 밑바닦부터 들어갔습니다.
원래 중국으로 유학가려구 했는데 그때 집안이 망해서...지방대 갔구...슬프죠..ㅋㅋ
하여튼...지금은 다시 한의대를 가려고 합니다.제 운세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신점을 봤는데 제가 붙을 거라고들 하시더라구요....
한의대 공부하려고 하는 후부터 꿈도 안꾸고 마음도 편한데...
지금 학원에서 알바로 강사를 하고 있는데 아이들 가르치는게 생각보다 재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 천직이 아닌거 같아서...이렇게 한의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겐 미안하지만...아무래도 제 길을 아닌거 같구...
그리고...컴퓨터에서 점도는 것도 전 약학계가 1등으로 나오던데...
자신이 잘하는 걸 해야 행복한거 아닙니까??
제게 도움되는 글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자친구가 없습니다.외모가 ㅋㅋㅊ무지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평생 이렇게 늙어 죽을 순 없는거 아니겠습니까...
제게 용기나는 메세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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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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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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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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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길을 알려주세요. |
지인 |
2003-07-03 |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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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답변 |
천외거사 |
2003-07-03 |
1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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