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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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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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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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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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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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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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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주운세 풀이를 위해 기입하세요 =====:)
>
>본인: 김원섭(金元燮)
> 1978,5,1, 진시(음력) 남
>
>(:===== 자세한 사주운세 풀이를 위해 기입하세요 =====:)
>올해 1달전 여자 친구와 넘 안좋은 일이 있어서 헤어지고, 전 지금 대학 4학년 졸업반입니다. 올해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부모님 사이도 넘 않좋고, 아버님 빚도 있고, 동생은 학교 자퇴하려고 했는 데 휴학만 하고 일하는 중이거든요, 동생도 한달전 쯤 여자에게 배신을 당했구여. 지금까지 저희 집에서 살면서 힘들었지만 올해, 특히 3달 전부터 큰일이 많이 생겨여
>내년에 좋은 직장을 가지고 여자친구에게 다시 가 볼 생각이구여,(여자친구 아버님과 약속을 했구여)
>포항에 집이어서 포항에서 직장을 생각 중입니다. 용인 외대에서 전자 공학을 전공했습니다.
>내년에 좋은 직장을 구할 수 있는 지 , 재물운은 어떻게 되는 지, 집 형편도 많이 안좋은데 집안은 어떻게 될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지금 아버지,저,남동생이 같이 사업을 하고 있는데 국가 정책에 맞는 사업이구여, 내년부터 잘 될 수 있다고 하는 데 어떻게 될 지도 궁금합니다.
(답변)
한 송이 국화 꽃을 피우기 위해 간밤에 무서리가 그렇게 내렸나 봅니다.
결론적으로 님의 인생은 30대 부터 완전히 상승세에 들어섭니다.
올해 주변 사람들에게 닥친 어려운 일은 엄밀히 말하면 님의 운에 의한 것이 아니고, 그 들 자신의 운일 따름입니다.
설령 내가 운이 좋은 시기에 있더라도 주변 사람들의 운이 좋지 않으면 그들에게 나름대로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 겁니다.
그런데 올해는 님의 운까지 좋지 않은데다 주변 사람들 마저 그러하니 마음의 고통이 크시겠군요.
30대에 상승기류가 온다고 했지요?
하지만 그 이전에도 잠깐 좋은 해가 있으니, 내년에 주변 사람의 도움으로 적으나마 만족할 직장을 잡습니다. 주변 사람이라는 포괄적 의미에는 국가기관도 포함됩니다.
이성 문제도 잘 풀릴 겁니다.
그 보다는 내후년이 더 좋겠군요.
그리고 또 한 2년 저조하고...( 이 때가 사실 제일 힘든 과정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인생은 파도 타기와 같이 오르락 내리락 하며 앞길 모른는 곳으로 나아가는 것인가 합니다.
요는 그렇게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도 그 중심선을 이루는 방향이 상승이냐 하강이냐가 중요한 것인데, 님의 경우는 상승에 해당된답니다.
님의 운명의 특징은 상승 하강의 폭이 크다는데 있습니다.
그 어느 것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힘들어도 크게 힘들지 않고, 또 좋아도 가슴에 안기 벅찬 정도로 오지는 않는 그런 중간 정도가 좋더군요.
님은 앞으로 소위 잘 나가실 것입니다.
다만, 운이 나쁜 시기엔 대단한 충격으로 고통을 당할 때도 있을 것이니, 사업 등을 경영하려면 자신의 운의 흐름에 남보다는 더 촉각을 기우리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 하시려는 사업의 성패는 아무래도 사업의 주축이 되는 아버님의 사주를 참고로 해 봐야 정확하지 않을까요?
다만 간접적으로, 즉 님의 내년운이 괜찮은 편이니 희망적인 요소는 보인다는 정도는 말씀 드릴 수 있겠네요.
전자공학도 괜찮은 선택이나, 전공이 한 번 더 바뀔 수 있는 사주이니 때가 되서 필요에 의해 다른 전공을 택해-궂이 전공 과정이 아니더라도 - 공부하시면 되겠네요.
지역적으로 포항도 격에 어울립니다.
운의 상하의 폭이 크다고 했지요?
대체적으로 건강하지만 운이 안좋은 시기엔 많이 아플 수 있으니, 항상 건강진단 등은 게을리 하지 마세요.
고집도 세고 활동적인 분이며, 꼼꼼하게 연구 창조적인 면이 강한 분이니 앞길을 잘 헤쳐 나가리라 믿어보며, 내년에 여친과 잘 되면 한 번 궁합 상담이나 받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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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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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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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 제 목 : |
: 작성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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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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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큰 일이 너무 많아여... |
김원섭 |
2003-11-01 |
129 |
| ⇒ |
☞ Re:효천 |
kisign |
2003-11-01 |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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