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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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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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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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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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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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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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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를 해보려고 하는 왕초보입니다.
>
>사주정설을 읽다보니 년주와 월주에 정재와 정관이 있으면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난다는 말이 있는 걸 봤습니다.
>
>해서 저희 남편명을 보니 정재와 정관이 동시에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희 남편이 어렸을 적에 가정부만 6명이
>있는 부잣집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
>아래는 저희 아들명입니다. 저희는 지금 가난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저희 아들에게도 정재,정관이 년주,월주에
>동시에 존재하기는 하는데... 정확히 알고 싶습니다.
>
>제가 알고져 하는 이유는 저의 사주에서 시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친정어머니께 여쭤봤더니.. 밤늦게 낳기는 했는데..
>정확한 시간을 모르겠다고 하십니다.
>
>저의 사주는 음력 1969년 1월 18일입니다. 해시인지.. 자시인지..
>아니면 19일 새벽 1시가 넘어가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
>음력 1월이면 밤이 길테고... 19일로 넘어가지는 않을 것 같기도
>하구요...정확히 알고 싶은데..
>
>
> 時 日 月 年 큰아들입니다.
> 戊 乙 壬 甲
> 寅 酉 申 戌
(답변)
연월주의 정재 정관 동주에 따른 판단은
이른바 단식판단이라고 해서
그럴 수 있지만 꼭 그런 건 아니다 라고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러니까 종합적으로 여러 조건을 구비해야 하는 가운데
한 부분이 충족된 것이라고 생각하셔서
여러가지 조건들을 비교분석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주감명이 그렇게 단 한 가지의 조건만 갖고 판단할 수 만 있다면 얼마나 쉽겠습니까.
처음에 공부할 때는 그러한 단식판단적인 방법을 숙지한 연후에
다음 단계에서는 더 시야를 넓히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엔 어쩔 수 없이 나무를 보지만
종내에는 숲을 보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님의 생년월일을 찾기는 무리인 것 같고...
아들의 사주는 꽤 좋은 편입니다.
종살로 보는 견해도 있을 수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용신이 튼튼한 신약으로 봅니다.
직업은 공직으로 진출해도 좋지만,
그보다는 국공립 교수나 선생님 쪽으로 지도 훈육시키도록 하세요.
재물운은 그 목적이 재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신분의 품위를 유지할 정도의 재력은 된다고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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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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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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