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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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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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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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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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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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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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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이 있어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선생님이 대신 답변을 드렸더군요.사실 제가 대가의 반열에 들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다른 선생님께선 저를 후하게 표현하신것 같습니다.
문의하신 용신에 관해서는 저 마다의 공부 수준에 따라 달리 해석될 수 있는 사주를 타고 나셨습니다,님은.
이렇게 한 개인의 용신을 달리 보는 이유는 간단히 생각해서 이렇게 보시면됩니다.그 누구도 다른 삶의 인생을 함께 살아 볼 수 없으며,정답을 맞춰 볼 수 없는 한 사람의 인생 방정식을 풀기 위해서 나름대로 공부한 방식대로 풀어 줄 수 밖에 없는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는 점이지요.
말씀드린대로 님의 사주 풀이는 각 역학자 나름대로의 논란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분명한 것은 님은 누가 뭐라든 님의 운세에 따라 살아가며 그 정답을 스스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녜,일리가 있습니다.님의 용신을 火로 본 어느 선생님의 판단도.
저도 잠시 그 분과 같은 생각을 하며 고민에 빠지기도 했으니까요.
그렇지만 저는 여러 가지 상황으로 판단해서 님의 용신을 水로 보기로 마음을 굳혔습니다.
자,여기서 님은 혼란에 빠질 수 밖에 없겠지요.
그렇지만 해답은 의외로 간단합니다.그 해답은 님이 알고 있으니까요.제가 본 바로는 9세~14세 정도만 약간 괜찮은 것 빼고는 지금껏그 다지 운세의 상승 기운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여기서 묻고 싶습니다.25세~29세 정도와 35세 이후 나름대로 상승운을 느끼며 살아 오셨는지요?주관적인 관점을 냉철히 배제하여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러하시다면 저의 오판을 솔직히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항상 말씀드리듯이 역학이란 인생의 활용 방안이지 절대적인 것은 아닐 것입니다.이렇게 역학자 마다 의견을 달리 할 때는 자신의 지난 날의 운세의 흐름에 대해 마주앉아 고찰해 보며 판단하는 것이 현명한 처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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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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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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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 제 목 : |
: 작성자 : |
: 등록일 : |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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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신이사주보는데마다다틀리네요? |
쿠키 |
2003-07-08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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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답변 |
금산 |
2003-07-09 |
153 |
| ⇒ |
☞ Re:효천 |
kisign |
2003-07-09 |
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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