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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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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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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이글 쓰신분 내용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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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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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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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천선생님 저는 37년동안 살아온 걸 생각해 본 결과 불이 용신이 맞는 것 같습니다. 25세까지는 너무 않좋았습니다. 정말 일이 않풀려도 그렇게 않풀리던지. 그런데 27살에 신랑과 결혼 후 너무 편안하고 시어른도 좋으시고 이상하게 제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30부터 35세까지는 또 다시 나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왜냐면 우리가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어른 집에서 생활을 하였는데 어머니 암으로 돌아 가시고 아버님 교통사고로 갑자기 돌아가셨거든요. 자식된 도리인데도 열심히 어른모셨는 별루 좋은 소리는 못듣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36세 부터는 좀 나아지는 걸 제가 또 다시 느끼거든요. 선생님 꿈인지 생시인지 올 초에는 로또가 한참 붐이였잖아요.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번호가 2등이였지뭐예요. 그런데 저는 사지는 않았어요. 제가 도박은싫어 하거든요. 또 한번은 꿈속에서 번호 4개가 보였어요 그리고 그주에 그 번호가 나오는 것이엿어요. 저는 여태 것 복권이 어떤 것이라는 것도 모르고 살았는데 그 후 속으로 정말 운명이라는 것이 있는 모양이구나 싶었어요. 그런 올 초 대구어느 철하관엘 가니 저더러 불이 용신이라고 하는 선생님 말씀을 듣고는 나에게는 불이 좋은 거구나라는 생각을 하면서 사주가이드에 상담을 해 봤어요. 효천님 사주팔자, 관상, 수상도 사람의 운명속에 있겠지만 그 사람의 심상이 더 중요한 것 아니겠어요. 그럼 안녕히 계세요 . 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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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운세 한번 찍고 님의 글을 보았는데염..
자신이 생각한 숫자가 맞았는데..
걍 그 숫자가 맞았네..하고 넘기시구 아까운 생각을 안하시네여
대체적으로 배가 좀 아프거나 담에는 살텐데..
일관된 생각으로 아쉬움없이 사시는것이 존경스럽네염 ...쩝
글쓴이 : 지나가는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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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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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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