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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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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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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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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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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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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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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0년 11월 2일 오후3시쯤 (음력)
>여
>李暻兒
>
>안녕하세요?
>오늘은 발렌타인 데이군요.
>저랑은 항상 상관없는 날이라..올해도 어김없이 이렇게
>집에 있답니다.
>
>음..상담 드리구 싶은게 있어서여...
>올해부턴 예술대학원에 진학해서 다니게 됐어여.
>학비가 좀 부담이 되긴 했지만 학자금 융자라는 것땜에
>다행히도 다니게 됐답니다.
>작년에 있던 학교예술단에 있으면서 대학원도 병행하려 하거든요.
>올해는 그렇게 지내도 별무리 없을런지요?
>예전엔 울나라 뿐만 아니라 여러곳을 다니며
>무대에 서고 싶은 열정과 꿈이 있었는데...
>저를 다시 바라보니 무대보단 실기와 이론을 함께 해서
>가르치는 쪽으로 나아가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대학원과 활동을 같이 하려 하거든요.
>외적인게 넘 중요한 춤보단 그것보다 자기의 재능과
>노력이 필요한 연극쪽도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대학원도 공연예술쪽으로 갔어여.
>근데 그만큼 능력은 안되는 것 같구여..
>일단은 배우려구여...
>그냥 춤만 추다보면 고인물이 될 것 같아서
>저 자신을 발전시키기 위해 대학원과 예술단 일을 함께 하려구여.
>올한해 그렇게 지내는 것이 무리가 아닌지...
>아님 한가쪽으로 기울여야 할지요...
>전체적으로 저의 삶에 있어 활동쪽인지..(무대...)
>아님...행위자가 아닌 그것을 지시하는 쪽인지...
>암튼, 상담 부탁드립니다.
>두서없이 늘어놓았네요....
>
>주말 잘 보내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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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자기 주관이 명확하고 의지가 강한 분이므로
스스로의 목표를 합리적으로 설정해 나아갈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더구나 편인격사주로서, 특정종목을 전공으로 삼아 타인을 지도하는 분야가 어울리니 지금의 선택은 적절하다고 봅니다.
단,편인격은 타인에 얽매이는 것을 싫어 하므로
예술단 활동이나 이 분야에서 지도 교육 활동을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할 수 있는 곳이 좋겠습니다.
올해도 학문운이 들어 있으니 열심히 하도록 하세요.
그리고 님은 직장 변동이 많은 사주이므로
프리랜서적인 개념을 근간으로 목표를 설정해 보십시요.
혹은 이와 같은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국공립 학교 계통으로
진출해서 스스로를 환경에 의해 매달아두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그 시간 시간은 아무래도 스스로 자유롭지 못하겠지요...
올해는 동료 남성과의 미묘한 갈등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는군요.
하지만 결혼은 30세 전후에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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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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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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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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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 제 목 : |
: 작성자 : |
: 등록일 : |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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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 부탁드립니다.. |
방랑자 |
2004-02-14 |
176 |
| ⇒ |
☞ Re:효천 |
kisign |
2004-02-15 |
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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