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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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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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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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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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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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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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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10.3일 음력 유시생 남자입니다
>계축 임술 정유 기유생입니다
>문제는 자형에 형살이 있어서 항상 근심걱정이 많고 내적불만이나 스트레스가 많으며 원만한 직장생활이 어렵고 또 작년에 는 차사고도 많이 나서 돈도 많이 나갔습니다
> 최근 몇년사이는 직장에 스트레스를 많이받으니까 체력이상으로 술과 스트레스로 인해 잦은 병이 생겻습니다
>아마 부적을 하나 가져야될정도로 문제성이 있는 사주지 한번 여쭈어보고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필요하다면 어떤부적을 가격은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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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천을귀인의 재성이 자형을 이루니
기본적으로 금전의 손실이 많습니다.
게다가 일지를 극을 당하는 사주는
말씀하신 것처럼 근간이 흔들리니
내적불만이 많고 불안감이 상존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직업을 의미하는 식상과 격이 극을 당하니
직장생활이 원만치 못합니다.
또 관성백호살이 2개나 있어 상극하니
항상 시끄러운 일 사고 등도 운이 나쁜 시기엔 거의 발생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마음이 불안해서 부적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인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부적에 대해 그리 호의적이진 않습니다.
물론 부적의 효험에 대해 전혀 부정하는 것은 아닌데,
부적을 쓰는 사람이 심신의 수양을 게을리지하지 않는 가운데,
제대로 된 재료를 사용하여
정성껏 쓰면 일정 부분 효험이 있다고는 봅니다.
그리고 부적을 지니고 있으면 자신의 심적인 안정에 일조하는 긍정적인 효과도 있겠습니다.
제게 부적을 써달라는 사람들이 가끔 있습니다만,
과연 제 자신이 부적을 쓸 만한 정신수양이 제대로 되어 있나를 되짚어 본다면....
글쎄요... 아닌 것 같습니다.
그 보다는 오히려 자신의 수양이나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는 쪽으로 접근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교회든 절이든 혹은 성당에 나가셔서
종교생활에 충실하면서
자신의 팔자는 자신이 가꾸어 나가는 것임을 재인식하시고,
살다보면 어려운 일은 누구나 있기 마련인데,
이로 인한 스트레스를 적어도 스스로 심화시키지 않는
마음가짐을 갖추는 것이 더 현명하고 합리적이라고 봅니다.
팔자라는 것은 전생의 자신이 저지른 그 대로 받는 것입니다.
복을 많이 지었으면 현생에서 그 만큼 복락을 누리는 것이고,
그렇지 못했다면 아무래도 지금의 삶이 순탄치 못할 것인데,
이 것은 누가 대신 갚아주는 것이 아니니,
내 책임 내 의무라고 생각하시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오히려 빚을 갚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면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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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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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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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 제 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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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에대해 |
나무 |
2004-03-20 |
130 |
| ⇒ |
☞ Re:효천 |
kisign |
2004-03-21 |
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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