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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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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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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혼녀... 정말 죽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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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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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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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살고 싶은 의욕도, 아무런 희망도 꿈도 없습니다.
정말로 제 머릿속은 온통 죽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가슴이 답답해서 미칠 것만 같습니다.
그러나 불쌍한 우리 부모님 때문에 죽지도, 미치지 못합니다.
전 작년 31살에 결혼을 했었습니다. 결혼해서 시댁에서 같이 생활했었는데,
서로의 크고, 작은 오해로 인해 시댁식구들과 부딪치는게 많았습니다.
제겐 고부간의 갈등 보단 구부간의 갈등이 더 커서
결국은 결혼 4개월만에 아버님한테 쫓겨났습니다.
신랑과 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차라리 제가 정말 나쁜 짓을 해서 쫓겨난거라면 이렇게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을텐데...
하지만 자꾸만 일부러 절 내쫓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초라한 제 자신 때문에 마음이 더 아픕니다.
늦은 나이 되도록 연해한번 못해보고 중매로 신랑을 만났는데...
그 사람과는 정말 인연이라 생각했었는데, 결국 서로에게 상처만...
사는게 너무 허무합니다. 남한테 못할 짓도 안 했는데,
내가 왜 이런 고통을 겪어야만 하는지...
제 인생은 왜 그럴까요?
그 사람과 저 이혼한 후로 한 달에 1번 정도 만나곤 합니다.
평소에는 연락을 거의 안하구요.
물론 양가 부모님들이 알면 당연히 난리가 나겠죠.
만나도 그 사람과 별다른 대화는 없어요.
결혼전부터 그랬듯이... 왜 권태기 같은 느낌이랄까...
전 그 사람을 무지 좋아했어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 사람 맘속엔 제가 없다는 걸 알면서 쉽게 그 사람을 잊어
버릴수 가 없습니다.
계속해서 그 사람과 만남을 가져도 되는지,
가끔씩 연락을 해도 되는건지...
정말로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알고 싶어요.
제 앞으로의 미래도 궁금하구요.
본 인 : 1973년 9월 28일 음력 낮 1시 20분 (여자 鄭順在)
상대방 : 1969년 9월 3일 음력 오전7-9시 사이에 태어났음 (남자)
선생님 우리 둘의 궁합 좀 봐주세요.
그리고 제 인생총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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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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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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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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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녀... 정말 죽고 싶습니다. |
슬픈이 |
2004-06-09 |
2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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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 |
금산 |
2004-06-11 |
2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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