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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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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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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풀리지 않는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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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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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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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5월28일(음력)
여성
李胤炅
상담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4년전 부터 해외에 대한 동경심이 생겼습니다.
그후 직업상 해외를 1년에 3..4차례 다니고...매년...
그런데...점점 한국보다 해외에서 더 자유롭고 즐겁고 제 능력을 십분발휘하고 가슴을 펴고 다니는 모습이 느껴집니다.
1년정도 해외에서 산 경험도 있으나...지금은 마땅히 나갈 방법은 없습니다. 그런데...문제는 이상하게도 밖에서 살아야 겠다는 마음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답답합니다.
또한 제가 하는 일이 그럭저럭 이지만...제가 만족하고 원하는 만큼 환경이 주어지지 않는건지...뭔지...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듯 말듯 합니다. 제 직업이 가장 빛을 발할수 있을지 없을지도 잘 모르겠고요....마지막으로 결혼도 해외에서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딱히 방법도 없으면서 이런 궁상을 하는 제 자신이 짜증나기도 합니다.한국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인연이 있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많이 합니다.
왜 일까요? 왜 그런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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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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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4-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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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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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지 않는 ...무언가... |
유니 |
2004-10-31 |
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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