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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사주상담
 
 
 
작성자
kisign
제 목 Re:효천
상담선택 [ 질문선택 ]
내 용
>(:===== 자세한 사주운세 풀이를 위해 기입하세요 =====:)
> ⊙ 생년,생월,생일,생시 (음력,양력 구분)
> ⊙ 남,여 성별 구분
> ⊙ 본인의 한자 이름
> ⊙ 원하는 상담부분을 구체적으로 명시해 주세요
>(:===== 자세한 사주운세 풀이를 위해 기입하세요 =====:)
>
>저는 1965 03 21 낮 12시25분 (음 02 19) 여자이며,
>남자친구는 1973 05 21 21시~22시 (음 04 19)
>
>시는 정확하지 않으나 저녁상 치우고 좀 있다가.. 라고 말씀하셨답니다. 어머니는 해시라 하고, 친구는 술시일것 같다고 합니다.
>(참고로, 목소리나 외모가 좋은편이며, 조금은 사치스럽기도 하고, 술은 물론 술친구 좋아하지만, 깊게 오래 속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는 별로 없습니다.)
>
>저는 다가오는 이성이 적었던 편은 아닙니다만,
>7년을 사귀었던 첫사랑과 헤어진후, 그냥 이성을 피해다녔던 것같습니다. 그러다 2000년 4월 지금의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전혀 상상하지 못했던 감정과 방식으로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통하는 부분들은 물론,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들까지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이성을 사람으로 남자로 이해하려고 노력한 최초의 사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
>그런데, 이 사람, 바람기도 있고, 조금 호사스러운걸 즐기는 경향도 있고, 심성이 바른것 같으면서도 왜곡된 가치관이나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다른건 모르겠으나, 바람기를 감당할 수 없어서
>여러번 헤어졌습니다. 몇일~몇주 지나면 또 연락이 오고
>자기한테는 나밖에 없다.. 울기도 하고
>그래서 다시 만나고 그렇게 반복되다가
>작년 부터 한 2년 조용히 서로만을 바라보게 되었지요.
>이젠 정말 안정이 되어가나 보다..
>그 어느때 보다 믿고 의지했고, 내년 4월 쯤 결혼하자는 이야기까지 하게 되었지요.
>
>그런데, 요 몇달 새, 술마시고 폰팅하는 습성이 나타났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건... 인성을 버리는 행동 아닐까요?
>
>결국, 긴 삶을 두고 보면, 삶에 대한 가치관이 맞아야 할텐데.. 그 사람의 이런 행동을 전 어떻게 바라보고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
>그래서, 스스로에게 좀 단호해지기 위해 시간을 갖자..제안했지요
>이 친구가 폰팅을 하는 건, 어찌됐든 다른 이성에 대한 호기심을 여전히 못이기고 있기 때문은 아닌지...
>
>극복할 여지가 우리 사이에 없는지
>
>정말 이대로 헤어져야하는 때가 온건지
>
>사주만으로 다 알수야 없겠지만
>너무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
>어쩌면 오래 전부터 전 알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헤어지는게 정답이라는거.
>그런데, 쉽게 사랑하고 만나는 편이 못되는데다가
>미운정 고운정 이젠 마구 엉켜있습니다.
>제 바람은 그가 몸도 마음도 맑아져서 제 곁에 있는것이지요. 우리가 자주 얘기했던 것처럼 그렇게 서로 사랑하며 살다가 함께 늙어가고 죽는 것이지요.
>
>전, 사랑하는 마음 없이 나이에 떠밀려서 결혼하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지금까지 살아왔는데
>그와는 불가능한 꿈인가요?
>그냥 이쯤에서 접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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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란 측면에서 보면 끈질긴 인연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만남이 남들이 생각하는 양상과는 다른 부부생활을 그래도 꾸준히 이어가는 모습들을 많이 보는데,
두분의 인연이 그렇습니다.
두분의 궁합은 원진궁합이라고 해서
서로 미묘하게 끌리면서도
어짜피 사소한 의견다툼이나 감정의 손상은 감수해야 하는 궁합이지요.
즉 헤어지기가 쉽지 않고,
대개 이런 분들은 결국 해로하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미운정 고운정이 함께 어우러져
때론 툭탁거리고,
때론 참아가며 살아가지요.
그런 점만 뺀다면 궁합은 좋은 편입니다.
님은 인정이 많고 화합하는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만,
상대분은 자기만의 독특한 가치관을 갖고 있어서
근본적인 마음은 곱지만,
어떤 때는 사소한 일에도 소위 목숨을 거는 스타일입니다.
외골수적인 기질이 있는데,
상당히 예민하고,
또 약간의 변태적인 기질도 있습니다.
그런데, 두 분에게 내년에 결혼운이 있군요.
게다가 서로가 어울리는 인연띠에 해당됩니다.
또 님에게 연하남이 있는 것도 같은 맥락이고요.
다만 바람기라는 측면에선
사실 감수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만약 결혼을 하시게 된다면...
장점을 언급한다면,
재물운은 앞으로 더욱 좋아집니다.
그리고 공개적인 장에서 언급하긴 뭐하지만,
남성의 스테미너도 좋습니다.
아마 이런 점이 더욱 님의 결심을 흔들리게 할지도 모르겠군요.
제가 여기서 결혼해라 마라 할 수는 없습니다.
장점도 많고 단점도 많은 상대인데,
과연 님께서 그 분의 장점만을 보는 지혜를 갖출 수 있다면야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단점이 인생의 불행의 전부인양 생각될 수 있으니까요.
게다가 님에겐 약간 이중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감정으론 정리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이리 저리 재보기도 하고,
또 "묘하게" 끌리는 그 이끌림에 대한 미련도 있으시고......
인생이란거...어느 부분은 포기하고 감수해야 한다는 것을 어느 정도는 알 나이에 해당되시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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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15
작성일 200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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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 제 목 : : 작성자 : : 등록일 : : 조회수 :
  인연이 다한건지 궁금합니다. 김선 2004-11-12 279
⇒    ☞ Re:효천 kisign 2004-11-14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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