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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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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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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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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방황하는 친구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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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직업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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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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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주운세 풀이를 위해 기입하세요 =====:)
⊙ 생년,생월,생일,생시 (음력,양력 구분)
⊙ 남,여 성별 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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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3년4월23일?시
2.여자
3.박희윤(친구의 한자이름은 모릅니다)
4.애정운세가 문제인지 직업운세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요즘 제 친구 중에 심적으로 너무 방황하고 있는
친구가 있어서 상담 부탁드립니다.
친구사주라 시는 확실히 모르구요,
73년 양력 4월 23일생입니다.
형제는 결혼해서 해외에 사는 언니가 하나 있구요,
부모님 두분 다 건재하신데 아버님이 건강이 좀 안좋으십니다.
2004년 여름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둘지 말지 계속 고민하다가
(길었던 직장생활에서 독립해 뭔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고 직장내에서 친하게 지내던 연하남자와의
결혼으로 이어질 수 없는 연애문제때매 계속 답답해하고
있었습니다) 2004년말 결국 회사를 그만 뒀습니다.
친구는 기분전환 좀 하고 새로 뭔가 시작해보겠다는
생각에서 그만둔거였는데 새로 직장을 잡으려고 해도
생각처럼 쉽지가 않아서 많이 힘들어했습니다.
나이도 나이이고 경력도 있으니 취직하기가 어려웠겠지요.
그런 상황에서 저번달 초에 어떤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는데 알고보니 애기가 있는 이혼남이었습니다.
친구는 절대로 결혼할 수 없다고 하고 있긴 하지만
그 남자를 좋아하는 것에는 변함이 없는듯합니다.
이 남자랑 알게되면서 외박을 일삼다가 지금은 집을
나와있다고 합니다. 이 남자랑 같이 있는건 아니구요
친구네 집에 있다고 하는데 너무 심적으로 힘든 탓인지
이젠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습니다.
전화통화 못한지 1달이 넘었네요.
전 작년에 친구가 회사 그만두기 전에 해외로 나와버려서
한국에 있음 어떻게 해서든 만나서 얼굴보며 얘기라도
해볼텐데 그게 쉬운 상황이 아니라
전화나 메신저에 많이 의지했었거든요.
전 지금도 해외에 있습니다.
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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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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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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