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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미영
제 목 힘든 수험생
상담선택 [ 직업운세 ]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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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11월21일 양력 오전11시20분

여자
李美英
올해 수능운이 어떤지..노력하면 될런지..

저는 올해 수능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수험생이구요..
대학을 두번이나 막상 다니려다 자퇴했어요..제가 스스로 만족하지 못해서였죠..
제가 원하는 곳은 약대인데요..
우연히 알게된거지만 할머니께서 제가 보기 그랬던지 물어보셨는 모양인데요..아는 스님이 제가 의지대로 모든것들이 이루어지는 시기가 거의 20대 후반이라고 그전엔 좀 그렇다고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것 미신이라고 생각했는데..그게 2년전인데..막상 작년에도 수능시험이 원하는대로 되지않으니까
"약간 그런가?하는 생각도 들고 괜히 불안하고 해서 이젠 정말 그만해야겠다..하다가도 결국엔 무슨용기에서였는지 또 하기로 맘 먹었죠..
그런데 올초에 막상 시작하니까 지치기도 하고 불안하고..그래서 매일 정말 힘도 들고,,제 자신이 너무 안타깝기도..밉기도 해서 힘들었어요..

그러다가 맘잡고 공부좀 하다가 시간이 이렇게 흘렀네요.
이젠 두달 남짓 남았는데..한 3일전부터 갑자기 불안해서 공부가 안되고,,추석연휸데 하는 생각에 3일이나 놀아버렸어요..
물론 노는게 어색하고..맘도 영불편하고..내 자신이 너무 스스로 선택에 대해 책임이 업는것 같구,,
그래서 너무 힘들어서 이렇게 글 남겨요..

심지어 대학을 가지 않는건 상상도 안했던 내자신이 ..
약대 안되면 대학가지 말까?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힘들어요..
분명 후회할걸 알면서요..

부모님 속이나 썩이는 자식이 되는것에 화나고
제 자신 스스로가 기대에 못 미쳐서 화나고..
친척들이 제 소식을 물어볼때 마다 스스로가 못난것 같아서..이번에 안되면 친척들도 친구들도 볼 낯이 업서요..

긍정적으로 생각할려고 해도 현실은 힘이 들어요

조회수 170
작성일 200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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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든 수험생 이미영 2005-09-18 170
     ☞ Re:힘든 수험생 혜산,, 2005-09-19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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