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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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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클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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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답답함에 몇자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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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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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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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주운세 풀이를 위해 기입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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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름의 끝자락이라 날씨가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시구여...
전 1980년 11월 2일 오후2시반 음력생 여자입니다.
성명은 李暻兒이구여.
지금 제가 원하던 대로 일이 풀리지 않아 가슴이 답답합니다.
무대에 서는 예술분야에 몸담고 있는데 갈수록 무대란 곳이
저완 인연이 약한 것 같아 대학원으로 가 공부하는게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제가 모아 가려고 했는데 그렇게 될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학교 예술단에서 무대서며 돈 벌고 있거든요.
근데 집안 형편이 안좋아서 제가 버는 돈도 부모님꼐 다 드리고
있어서요. 그냥 답답합니다. 무대는 서고 싶지만 아닌 것 같아
길의 방향을 돌리려 해도 그것도 맘대로 하기 힘든 상태네요.
그래서인지 다른 것에서 허전함을 채우려 함이 커져가네요.
아직 연애 한번 못했거든요.
곁에 날 사랑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저의 배필을 만나고자하는게 아니라 연애를 하고 싶은거죠.
저에겐 사랑도 일도 다가와 주질 않는건가요?
답답합니다.
그래도 제 키에 이렇게 무대를 설 수 있다는 거에 감사하구
부모님이 다 살아계시다는 거에 감사하지만...
상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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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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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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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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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함에 몇자 적어봅니다. |
세잎클로버 |
2003-09-01 |
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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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효천 |
kisign |
2003-09-01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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