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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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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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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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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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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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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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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상담을 시작하면서 님의 사주 따위는 살펴 보지 않고 말씀드릴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상식적 도덕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될 문제라는 뜻입니다. 역학이란 것은 삶의 지혜나 방편을 얻고자 함이지 맹신하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다 어떤 역학인들은 인간의 도리로서 행해서는 안 될 방향을 제시하기도 하는 걸 종종 보는데, 누구때문에 누가 안좋아진다느니 해를 끼치느니 하면서 별 이상한 처방이랍시고 합니다. 어떻게 홀로 되신 아버님을 모시는 데 때가 아니니 하면서 주저한단 말입니까? 방법이 있다면 최대한 노력을 해봐야 하는 것이 아닐까요?
사주를 살펴 보니 어머님이 곱게 돌아가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럴수록 아버님의 상처를 어루만져 드릴 분은 자식이 아닐까요? 부모님 돌아가신 후에 후회한 들 소용이 없습니다. 살아 계실 때 최선을 다하십시요.
부인의 경우 여자라서 사주 같은 것에 흔들릴 수 있다 해도 님이 주관을 잃지 마세요. 이 세상에 천륜을 넘어서는 결정적인 악영향은 없습니다. 설령 안좋은 일이 발생하더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당사자의 운이 그러해서 일 따름입니다.
님의 경우 겁이 좀 있고 머리 회전이 잘 되며 정서적으로 불안한 일면이 있는 반면에 나름대로의 고집도 있쟎습니까? 그 고집 한 번 의의롭게 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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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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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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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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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 제 목 : |
: 작성자 : |
: 등록일 : |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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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할지.. |
김근석 |
2003-09-02 |
143 |
| ⇒ |
☞ Re:효천 |
kisign |
2003-09-02 |
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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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감사합니다. |
김근석 |
2003-09-02 |
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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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효천 |
kisign |
2003-09-02 |
1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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