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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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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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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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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시로 등단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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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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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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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2월 2일 술시생(음력)
여자, 기혼
李秀蓮
안녕하십니까.고민이 있어 이렇게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전 시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글을 써서 등단을 하고 싶은데 요즘 도전할 의욕이 안 생기고 다른 잡념이 너무 많아서 괴롭습니다. 현실에 직면한 다른 일상적인 일들을 모두 끝내고서 가장 나중에 글쓸 시간이 나서 쓰려니 그것이 괴롭고, 또 내가 정말 글쓰기를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전공을 했기에 집착을 부리는 건가, 내 적성과 능력에 맞는 건지 정말 걱정 되고 글 생각만 하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가끔 글을 쓸 여유가 생겨서 쓰면 밤을 새워 글을 쓸 정열이 금방 없어지는 것도 문제고 잠도 많아 걱정이 됩니다.
글을 써서 밥을 먹고 살 수 있을까요? 사람들한테 인정받는 시인이 될 수 있을까요?
전 지금 캐나다에 있습니다. 현재 생활도 걱정이 되니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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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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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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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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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 제 목 : |
: 작성자 : |
: 등록일 : |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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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등단할 수 있을까요? |
이수련 |
2003-09-03 |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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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효천 |
kisign |
2003-09-04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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