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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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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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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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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운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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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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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1.21오전11시20분 양력 /여자/
올해는 심리적스트레스가 나아질거라고 했었는데..
요즘은더하네요..
할머니와의 사소한말다툼이 감정싸움으로 커져서 엄마,아빠께서 중간에서 힘들어하시고,,할머니께서는방을 따로얻어서 나간다고하시고,,,잠잠해졌었는데 오늘 또 그런일이..
중간에서 곤란해하면서 내만 꾸짖던엄마가 내가 집을나간다고하니 손을잡고 우시기까지 하셧어요
그러고나서 한숨자고일어나서 감정을 추스렷는데
제스스로 진로에대한 답답함으로 힘들었는걸 겨우누르고 살다가 이런일까지 있으니까 ..부모님께 너무죄송해서 제 자신이 더 싫어져요
이문제의 발단도 할머니께서 대학가지고얘기한거라고 할수있거든요..
제인생에서 대학이 참 몇년째 힘들게하네요..20대초반을..
가슴이 답답해서잠도 안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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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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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6-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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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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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드네여 |
궁금 |
2006-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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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힘드네여 |
혜산 |
2006-03-27 |
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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