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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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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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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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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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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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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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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최남순(崔男順)
>성별: 여자
>생년월일: 1978년 11월 25일(음력)
>생시: 20시 10분
>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를 드리네요..
>마음이 평안하지 않으면, 사주를 본다고 하던데..
>정말 그 말처럼.. 몇 해 전부터.. 제대로 사주를 보고싶단 생각을
>하게 되네요.. 집안일이나.. 이래저래 답답한 일만 생기니..
>그래서.. 몇 달 전 이름까지 바꿨어요.
>제 이름이 좋지 않다는 얘기를 하도 들어서요..
>처음에는 믿지 않았었지만, 듣기 좋은 소리도 자꾸 들으면
>지겹다고 하는데.. 하물며 안좋은 얘기를 연이어 들으니,
>저는 오죽했겠어요. 해서, 이름을 하나 지었는데
>'남순'이란 이름 대신 '정민'이란 이름으로 바꾸려구요.
>상서禎 옥돌珉으로요...
>제가 잘 한 일인지.. 정말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뭐가 그리 불안한지..
>
>선생님! 자꾸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한데요..
>제가 내년에 장사를 하려고 하거든요. 저희 집 형편이
>그리 넉넉치 않기 때문에, 뭐라도 해야하는데...
>제 월급으로는 턱도 없이 부족하더라구요.
>그래서 장사를 한 번 해볼까 하는데...
>시기는 적절한지, 또 무슨 장사를 해야할지..
>죄송한 부탁 좀 드립니다.
>
>그리고, 또 하나.. 염치없는 부탁..
>전.. 아무래도 남자하고 인연이 없는 것 같아요.
>과연 저한테 결혼운이라는 게 있을까요?
>
>부탁드리겠습니다.
>
>
>(:===== 자세한 사주운세 풀이를 위해 기입하세요 =====:)
> ▶ 생년,생월,생일,생시 (음력,양력 구분)
> ▶ 남,여 성별 구분
> ▶ 본인의 한자 이름
>(:===== 자세한 사주운세 풀이를 위해 기입하세요 =====:)
(답변)
이름은 누가 지었는지 잘 지은 편입니다.
저로서는 조금 불만스럽지만 그만하면 괜찮습니다.
님은 장사 사업 쪽이 맞습니다. 벌기도 꽤 벌겠고 쓸 일도 많겠네요.
이른바 돈 벌어 결국 나가는 운에 들어섰습니다.
어짜피 쓰기 위해 버는 것이니까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 보세요.
상당히 좋은 운이 40대 중반 이후에 들었지만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 만은 없는 노릇이 아니겠습니까.
그 이전엔 그해 그해의 운에 따라 그만 그만하게 지나가니 큰 돈을 모을 수는 없겠지요.
먹고 살며 사업의 기틀을 잡아 간다고 생각하세요.
직업의 종류가 워낙 많으니 무엇을 딱 집어 말씀 드릴 수는 없겠고, 기본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며 내가 가진 지식 등을 이용해 상담 정보전달 서비스 등의 분야가 맞습니다.
우선 떠오르는 것은 음식 악세사리 부동산 등이 있겠네요.
배우자운은 좋지 않습니다. 결혼을 늦게, 궁합 보고... 뭐 이런 소리 들어 보셨죠?
올해 남자 안생기셨어요? 아직이라면 다음 달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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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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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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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글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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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PEN |
: 제 목 : |
: 작성자 : |
: 등록일 : |
: 조회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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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명을 하려고 하는데요... |
최남순 |
2003-09-26 |
122 |
| ⇒ |
☞ Re:효천 |
kisign |
2003-09-26 |
1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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