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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사주상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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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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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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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Re: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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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선택 |
[ 질문선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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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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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올렸던거에 보충해서 올립니다.
>이름은 오종수구요 물론 남자입니다. 1972년 음력 2월1일 21시45분생입니다. 이름은 吳宗修입니다.
>제 재물운과 취업운 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같이 사는 친구도 요즘 취업때문에 힘들어하는데 친구도 좀 봐주세요. 얼마전에 기획파트쪽으로 면접을 봤습니다. 될런지요? 친구 이름은 朴盛振이구요.1971년음력8월13일 14시42분생입니다. 물론 남자입니다.
>
>현재 화곡동에서 저와 박성진이라는 친구, 그리고 다른 친구이렇게 세명이 한 아파트에 같이 살고 있습니다. 한 친구는 지금 검찰 공무원이구요.
>근데 저와 박성진이라는 친구는 아직 직장을 못구하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호텔에서 근무를 한 적이 있고 그리고 보험회사에서도 잠시일을 한 적이 있으며 한 때 주식에 매료되어 주식을 했다가 큰 피핼르 입었습니다. 6개월전에는 작가가 되기 위해서 작가공부를 했는데 작가로 나가기에는 현실적인 고민으로는 그것도 여의치가 않습니다. 답답하네요...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취업운과 재물운 좀 부탁합니다.
>그리고 제 친구는 얼마전까지 프리랜스 PD일을 했는데 기획쪽으로 일을 옮기려고 합니다. 그래서 얼마전에 유선음악방속쪽으로 기획파트로 면접을 본 상태입니다. 예전에는 광고 씨에프 조감독일을 했었구요. 그리고 EBS에서 구성작가일을 했습니다. 사귀는 여자친구도 있고해서 안정적인 직장을 구하려고 많이 노력하는걸 보니 안타까운 마음이 마니듭니다.결혼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제 친구의 재물운과 취업운도 좀 부탁합니다.
>많이 힘이드네요.
(답변)
1.오종수씨
님의 운의 흐름은 인생 전반적으로 볼 때 좋은 편입니다.
다만 사주 구성이 결격 사유가 많습니다.
그것은 각종 파란이나 역경을 헤쳐나가며 소기의 성과는 볼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선 직업을 의미하는 부분이 제대로 구실을 못해서 직장 생활이 원만치 못하고 변동이 잦을 수 있습니다. 남보기엔 번듯한 직장일지라도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면 길게 갈 수가 없겠지요.
다음엔 재물을 의미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정확하게는 숨겨져 있습니다.) 금전 관리가 잘 안된다는 뜻인데, 직설적으로 표현해서 돈에 대한 갈구는 크고 또 운에 따라 얼마간의 돈은 벌지만 결국은 지켜내지 못하고 마는 유형입니다.
그래서 이런 사주는 기본적으로 사업을 권하지 않습니다.
또한 동료 형제간에 돈거래라든지 주식 혹은 노름 따위는 피하라고 합니다.
평생 돈관리에 철저해야 합니다.
말씀드려렸듯이 운의 흐름이 좋아 나름대로 부는 축적하지만 흉운에 일시에 탕진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이런 점을 명심해서 나름대로 자신의 축재 방법에 고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형 적금이나 보험 혹은 부동산 등의 분야에 돈을 묻어 두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의 덕이 약합니다.
그러므로 동업 등의 관계는 불리합니다. 다만 세상 살이가 혼자 살아갈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함께 지혜를 모아 방책을 강구한다든지 하는 것은 필요하겠지만 금전적인 부분은 별도로 해야 한다는 뜻이지요.
님은 고집이 강하고 타인이 말을 잘 들으려 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니다.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리고... 말은 그럴싸 하지만 참 어려운 노릇이겠죠?
자, 이러니 무엇을 해야 한단 말인지... 잠시 고민을 해 봤습니다.
가장 적합한 직업은 공직이 어울리지만 이미 시기는 늦었겠죠.
작가가 되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했죠?
그 쪽이 어울려 보입니다. 직장 생활은 원만치 못하지, 금전 관리에 구멍이 나 있지, 그런데다 님은 대화 상담 교육 정보전달 등의 분야가 맞으니 딱 그쪽이 아닌가 합니다.
다만 올해가 금전 지출은 많고 직장운은 막힌 해이니 여러가지로 힘이 드시겠지만, 한 2년 고생한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셨으면 합니다.
2006년에 좋은 운이 옵니다.
좋은 운은 이전에 준비해 온 만큼 그 크기가 달라지는 법입니다.
다행히 강한 분이니 잘 견뎌 나가리라 믿습니다.
2.박성진씨
재물운이 좋은 분입니다.
다만 중년 이후의 운의 흐름이 미약합니다.
그것은 큰 부자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금전적인 부분에서는 남부럽지 않게 사실 수 있다는 뜻입니다.(남부럽지 않다는 것이 주관에 따라 달리 느껴질 수는 있겠지만요.)
제가 신상 이력을 요구한 이유가 이 분 때문이었습니다.
이 분도 한 직장에 오래 있지 못하는 유형인데다 올해의 운이 안좋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변동을 자제했으면 합니다.
올해가 여자 친구와 갈등이 깊어지거나 여자로 인해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는 운이기 때문에 이럴 땐 그저 자리를 지키며 시기를 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그리고 동료 형제로 인해 마음 고생이 심해질 수도 있는 운인데 변화는 이롭지 않다고 봅니다.
내년에 국영 방송쪽에서 귀인이 나타나 도움이 있을 것이니 참고하십시요.
워낙 꼼꼼하고 자기 기준이 강한 분이기 때문에 사실 프리랜서 쪽이 맞습니다. 물론 이런 분이 기획 분야도 맞지만, 내가 세운 꼼꼼한 기획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타협이 잘 안돼서 직장 생활이 원만치 못하게 되는 경우도 상정해 보셔야지요. 그런 경우 이분은 십중팔구 뛰쳐 나옵니다.
그리고 결국은 자신의 사업으로 전환하시겠지만. 큰 운은 없습니다.
그 시기는 대략 38세 무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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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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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03-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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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력 올립니다. |
오종수 |
2003-09-27 |
126 |
| ⇒ |
☞ Re:효천 |
kisign |
2003-09-29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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