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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 1, 11 음력 15시 33분생
여자
張惠玲
한달 전 쯤에 상담드린 적이 있어요. 그때 효천님께서 답변 주신거 잘 보았습니다.

개별상담이 필요하다고 하시면서 전화번호 알려 주신것도 감사하구요.

그 후로 정신없이 지내느라 그일에 대해 새까맣게 있고 있었는데. 요즘 자꾸 이상한 일이 일어나서요.

길을 가는데 어떤 지나가던 사람이 절 보더니 제게 강한 기운이 느껴 진데요. 제가 씨종자라나요. 씨종자라서 미래에 인류를 구원해야할 임무가 주어져 있데요. 조상들의 공덕으로 제가 씨종자로 태어났다나요. 그런데 제게 딱 한가지 아쉬운게 있데요. 전생에 많은 사람들을 죽게 했기 때문에 그 원한을 풀어줘야 한다나요. 그 방법이 영문을 읽는거래요.

그래서 제가 전 기독교이며, 저의 집엔 대를 이를 아들도 있는데 왜 제가 씨종자냐구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기구, 관심없다고 딱 짤라 말했어요. 근데 그 사람이 제가 살수있는 방법이 영문밖에 없대요. 그렇지 않으면 죽을 지도 모른다나요. ..

그런데 그 사람이 제 동생이 어릴때 죽은것도, 또 지금 제가 처해있는 여러가지 어려운 상황들을 정확하게 맞추는거 있죠.

이상한 것은 일년 전쯤에도 길 가다 어떤 사람이 제게 비슷한 말을 한적이 있어요. 제가 집안을 일으켜 세울 좋은 기운을 갖고 태어 낳다고, 근데 아쉬운게 한가지 있데요. 그때도 그냥 관심없이 지나쳤는데. . .

30년이라는 세월동안 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주변사람들의 모함으로 모든걸 잃어버리고,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 했더니 이젠 몸까지 좋지를 않아 희망이 자꾸 사라져 가고 있는 느낌이거든요. 그런데 자꾸 그런사람들만 만나구. . .

지금까지 살아온걸 뒤돌아 보면 전 다른사람 도와주어도, 제가 정말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는 제 주위에 아무도 없고, 오리혀 믿었던 사람, 사랑하는 사람에게마저 배신만 당해 왔거든요.

그래서 이젠 사람에겐 전혀 기대를 걸지 않고 사려 하는데요. 주변사람들이 자꾸 결혼을 권하네요. 근데 제가 여러가지 이유땜에 망설여져요. 제 건강도 그렇고, 독신으로 지내는 것이 결혼하는 것보다 더 제겐 낳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나이들어 결혼해서 아이를 낳기 어려운거 아닐까, 제가 다른사람보다 어렸을때부터 시련이 좀 많아서요, 그걸 다 이해하고 받아줄 사람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솔직히 말해서 저는 저 하나 책임지는 것도 너무 버거워서 제가 한사람을 책임지고 사랑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너무 주절주절 말씀드렸죠. 죄송해요.
제 중년, 말년에 어떤 액이 있어서 제 삶을 힘들게 만드는지 그걸 피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고싶어서 긴글을 올립니다.
조회수 161
작성일 200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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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탁드려요. 궁금 2004-01-31 161
     ☞ Re:효천 kisign 2004-02-02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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